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시구 소감을 전했다.
정채연은 29일 다이아 공식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다이아 채연입니다. 처음으로 해 본 시구였는데 어땠나요? 뀨? 야구장을 처음 가봤는데 너무너무 신났어요.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해 본 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넥센히어로즈 화이팅!! #다이아 #넥센 히어로즈 #화이팅”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정채연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정채연은 손가락을 살짝 문 채 맑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시구도 참 잘해요!”, “폼은 거의 프로급”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다이아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