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슈가맨' 출연 이후 신곡 '오랜나무'를 발표한다.
KCM은 내달 4일 신곡 '오랜나무'로 컴백한다. 그는 29일 소속사 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KCM은 "안녕하세요 CM이 오빠에요. KCM입니다 반갑습니다"라며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다. 항상 나온다고만 말씀 드리다가 드디어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또 "'오랜나무'는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들을 수 있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라며, "피처링에는 가수 나비가 함께 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랜나무'로 지친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seon@osen.co.kr
[사진]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