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일 하는 그의 외모'
배우 정우성의 비즈니스 자태는 역시나 멋졌다.
정우성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이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우성은 모니터 뒤에 얼굴을 반쯤 숨긴 채 카리스마 표정을 짓고 있다.
모니에는 또 다른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보 촬영 중인 듯 멋진 슈트 차림으로 포즈를 잡고 있는 그가 보인다. 비즈니스 중인 정우성에게서 강한 남성의 향기가 느껴진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배우님 멋있으세요", "20대가 아닌 남자가 외모에 이렇게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오빠 찍어주신 분 심장은 좀 괜찮대요?", "와우~~~멋집니다" 등의 댓글을 쏟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정우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