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채태인,'백투백 홈런으로 승리를 견인'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6.29 21: 33

넥센 히어로즈가 전날 완패를 설욕했다.
넥센은 2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피어밴드의 호투와 3홈런 포함 16안타를 터뜨린 타선을 앞세워 7-4로 이겼다. 넥센(38승1무34패)은 2연패를 마감했고 한화(28승2무41패)는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경기를 마치고 김민성과 채태인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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