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이 차 트렁크 속에서 또 다른 아이를 발견했다.
29일 방송된 SBS '원티드'에서는 혜인이 '차 트렁크를 열어보라'는 범인의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인은 자신의 아들이 있을까봐 차 공터에 버려진 차로 뛰어간다. 승인과 제작진과 함께 트렁크를 열어본 혜인은 또 다른 남자 아이가 있는 것에 절망하고 오열한다.
아이는 깨어나 혜인의 손을 잡고 "살려달라"고 한다. 혜인은 아이를 안고 응급실로 옮긴고, 아이의 신인 미상으로 방송된다. 혜인은 아이의 부모를 찾은 방송을 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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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티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