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희망곡' 태연 "소녀시대 숙소 단골손님, 김신영"

가수 태연이 방송인 김신영과 돈독한 우정을 뽐냈다.

태연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김신영과 남다른 인연을 뽐냈다. 

김신영은 "태연을 고등학생때부터 알고 지냈다"며 "내가 유일하게 소녀시대 숙소를 모두 다 가본 사람이다"고 자부했다.

태연은 "맞다. 여전히 티파니 써니 효연이와 함께 숙소생활 중이다"고 덧붙였다. /sjy0401@osen.co.kr

[사진] '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