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넷으로 1루까지 걸어나가는 강정호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6.30 13: 40

30일(한국 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필드에서 '2016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1루 피츠버그 강정호가 볼넷으로 1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시애틀 이대호와 피츠버그 강정호가 동시에 선발 출전했다. 이대호는 6번 지명타자, 강정호는 5번 타자 겸 3루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대호는 전날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반면 강정호는 휴식을 취한 바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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