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예린이 소속사 JYP에 들어온 뒤 키가 40cm 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백예린은 30일 방송된 SBS POWER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JYP에 초등학교 4학년 때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회사에 들어온 뒤 갑자기 확 성장해서 127cm로 들어왔는데, 지금은 164cm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백예린은 스무살이 되자마자 살던 숙소에서 나와 독립했다며 혼자사는 즐거움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