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측이 맷 데이먼의 출연을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30일 OSEN에 "제작진과 맷 데이먼 측이 일단 출연을 논의중인 상황이 맞다. 하지만 출연 확정은 아니"라고 밝혔다.
맷 데이먼은 지난 2013년 '엘리시움'으로 처음 내한한 후 3년 만에 영화 '제이슨 본'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제이슨 본'은 인기 스파이물 시리즈로 3편이었던 '본 얼티메이텀'(2007) 이후 9년 만에 맷 데이먼이 다시 주인공으로 돌아와 화제를 모았다.
'제이슨 본'은 오는 7월 28일 개봉한다. /eujen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