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뉴욕 소녀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30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불타오르네'를 열창했다. 세계 최대 K-컬쳐 페스티벌 '케이콘 2016 뉴욕'(KCON 2016 NY)으로 미국에서 진행된 이번 무대에서 방탄소년단은 처음부터 강렬한 칼군무를 뽐내며 등장했다.
강한 비트와 열정이 넘치는 멤버들의 춤사위에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떼창'을 하며 축제를 즐겼다. /sjy0401@osen.co.kr
[사진]엠넷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