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 영화 '굿바이싱글' 속 자신의 연기를 보며 멍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마동석은 3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굿바이싱글' 무비토크에서 영화 속 미공개 영상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극 중 스타일리스트 브래드 역을 맡은 마동석은 미공개 영상에서 수려한 영어 대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해당 영상을 바라보던 마동석은 멍한 표정을 지었고 사회자 김신영은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혜수는 "요즘 동석씨가 굉장히 피곤해서 그렇다"며 깔깔 웃었다. /sjy0401@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