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가 첫 만남부터 푸쉬업 벌칙을 받았다.
30일 오후 첫 방송된 SBS MTV '더 콜라보레이션'에서는 한중 아티스트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8명 중 가장 늦게 도착한 사람은 바로 지코. 이에 앞서 왕역흠은 늦게 온 사람에게 벌칙으로 푸시업 50개를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지코는 들어오자마자 푸쉬업을 하게 되는 등 격한 환영식을 치뤄야했다. 지코는 박재범에게 진짜 50개를 했느냐고 물었고, 그는 능청스럽게 "난 80개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arkjy@osen.co.kr
[사진] '더 콜라보레이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