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장하다, 보우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6.30 22: 09

마이클 보우덴(30)이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달성하며 2위를 더 멀리 떨어뜨려놓았다.
두산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선발 마이클 보우덴의 역투와 적절히 점수를 뽑아준 타선의 힘을 앞세워 4-0으로 승리했다. 위닝 시리즈를 달성한 선두 두산은 51승 1무 22패가 됐다. 2위 NC와의 승차는 다시 6경기.
보우덴이 노히트노런을 달성하며 정재훈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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