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 채여경(정유미 분)이 검찰조사를 받는 김길도(조재현 분)에게 섬뜩한 경고를 건넸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최종화에서는 검찰조사를 받는 김길도의 최후가 그려졌다.
김길도는 검찰청에서 채여경을 마주하자 "검사님, 제가 정말 잘못했습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자 채여경은 "이제 쇼 그만하세요. 개자식아"라고 경고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