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짜릿한 끝내기 승리'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6.30 22: 42

30일 오후 부산광역시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10회말 1사 황재균이 끝내기 솔로포를 치고 기뻐하며 베이스를 돌고 있다.
롯데는 이날 황재균의 끝내기 솔로포에 힘입어 7-6으로 승리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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