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초신성의 멤버 성제가 일본에서 앨범을 발표한다.
1일 가요계에 따르면 성제는 오는 8월 10일 일본에서 앨범을 발매, 군 제대 후 본격적인 컴백을 알린다. 지난 달 30일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성제는 지난 5월 27일 21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던 바다. 성제는 지난 2014년 8월 28일 입대해,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 소속으로 복무했다.
그룹에서는 리더 윤학에 이어 두 번째 '군필' 멤버가 됐다. 오는 7월 29일 오사카 그랑 큐브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한편 그간 초신성은 꾸준하게 활동하며 명실상부한 한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멤버 광수, 건일, 성모, 지혁의 군입대로 팀 활동이 휴식기에 들어간 가운데 성제는 멤버 윤학과 함께 2인체제의 초신성 활동은 물론 활발한 개인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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