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이 개구리 다리와 토끼 뇌 먹방을 했다.
30일 방송된 tvN '아버지와 나'에서는 미슐랭 레스토랑에 먹으러 가는 에릭남과 아버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 레스토랑에는 특이한 식재료가 많았고, 에릭남은 종업원의 추천을 받아 개구리 다리와 토끼 요리를 시켰다.
하지만 토끼 요리로 나온 건 토끼 뇌. 아버지는 식겁한 모습이었지만 에릭은 가리지 않고 잘 먹었다. 토끼 뇌를 먹은 에릭은 "순대 간 같다"고 평했다.
이날 두 사람은 어머니 선물을 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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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버지와 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