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넷째 기원?
김새롬이 김성주에게 레드립스틱을 선물했다.
30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 게스트로 나온 김새롬은 "나는 레드립 덕후다. 빨간색 립스틱 바르는 걸 좋아한다. 안 지워지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성주에게 립스틱을 선물하고 싶다며 "딸 둘 아들 둘 성비가 맞았으면 좋겠다. 사모님이 이걸 바르면 좋은 결실이 생기지 않을까요"라고 밝혔다.
김성주는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능력자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