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덕과 토니안이 8년차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김재덕과 토니안은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군대 포함 8년 째 같이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재덕은 "제가 아내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는 잘 안 싸우는데 7년 전에 형이 양말 뒤집어놔서 잔소리를 했다. 그 때 서로 터치를 하지 말자는 얘기를 했다. 그 이후로는 잔소리를 한 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혜선은 크게 웃으며 "부부같다"고 말했다. /parkjy@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