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징조일까. ‘싸우자 귀신아’에 출연하는 배우 김소현이 촬영 중 가위에 눌렀다.
김소현은 1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개최된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소현은 “귀신을 무서워하긴 한다. 하지만 무서운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 저도 귀신으로 나오니까 뭐 괜찮은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중 가위에 눌렀었다. 되게 무서웠는데 귀신 드라마를 하니까 좋은 징조가 아닐까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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