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가 시즌 3로 돌아오는 가운데, 제작진은 일단 보도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출연자들에 대해 확정된 사안이 없다는 입장이다.
엠넷의 한 관계자는 1일 OSEN에 하주연의 출연설에 대해 “최종 조율 중인 상황”이라면서도 “‘언프리티 랩스타’는 녹화 전까지 출연자에 대해 말씀드리기 곤란하다”라고 양해를 부탁했다. ‘언프리티 랩스타’와 같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첫 녹화 때 출연자들을 공개해 돌발 상황 속 재미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관계자는 미료의 출연설에 대해서도 “미료 씨의 출연을 논의하고 있는 것은 맞다”라면서 “아직 확정된 바 없다. 첫 녹화일자도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여성 래퍼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이다. 양동근이 MC로 나설 예정이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