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가 데뷔 6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한 손편지를 준비했다.
JYP 측은 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iss A와 say A의 6주년을 축하합니다:-) miss A의 사랑이 담긴 편지를 확인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자 쓴 편지를 손에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여기에는 앞서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홀로서기에 나선 지아 역시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같은 미쓰에이의 '특급 팬서비스'에 팬들은 "우리는 항상 미쓰에이 편이에요", "네 명 덕분에 6년 동안 행복했다", "미쓰에이 고마워요"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아의 탈퇴로 각각 연기와 솔로 활동 등 개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JYP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