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윤시윤이 김새론과 감옥서 짧은 만남을 가졌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허준(윤시윤 분)과 감옥에 갇힌 연희(김새론 분)이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허준은 최현서(이성재 분)으로부터 선조에게 걸린 흑주술인 언령술을 푸는 방법을 듣게 된다. 그리고 감옥에 갇힌 연희를 안심시키기 위해 요광과 함께 찾아간다.
요광은 연희에게 감옥에서 빠져나가겠다고 제안했지만 연희는 이를 거절했다. 연희는 "궁에 들어온 것은 숨어서 살고 싶지 않아서이다"라며 "죄가 없기에 누명을 벗고 당당히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허준은 연희의 손을 잡으며 "나를 믿고 기다려라"라고 안심시켰다. /pps2014@osen.co.kr
[사진] '마녀보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