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에서 폭발적 무대를 선보이며 2승에 도전하는 더블에스301 허영생이 1승 소감을 밝혔다.
허영생은 파트너 이정혁과 함께 1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2승 사냥에 나섰다. 그는 지난주 방송에서 동방신기의 ‘주문 - Mirotic’을 부르며 1승을 거머쥐었다.
이에 대해 허영생은 “6년 만에 1위를 하게 됐다”며 “매니저가 울더라”고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그런데 그 매니저는 우리 회사 들어온 지 한 달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듀엣가요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