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쇼' 박수홍 "이효리 이후 스몰웨딩 유행..웨딩사업 접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7.01 21: 49

 방송인 박수홍이 웨딩사업을 접게된 이유를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어서옵쇼'에서는 첫번째 재능 호스트로 박수홍이 출연했다. 
 

박수홍은 "원래 저는 고가 웨딩 전문이었다"라며 "이효리가 제주도에서 스몰 웨딩을 유행시키고 1년전에 원빈과 이나영씨가 밀밭에서 결혼을 하면서 사업을 접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표인 제가 결혼을 안해서 그런 문제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어서옵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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