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이 '삼시세끼'의 새 막내로 상큼한 등장을 알렸다.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 첫 방송에서는 유해진 대신 투입된 남주혁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남주혁은 앞서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육식파다. 삼시세끼 고기를 즐긴다"라고 밝히면서도 "이번 기회를 통해 바꾸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손호준, 차승원과 만난 남주혁은 바싹 긴장한 모습으로 "막 대해달라"며 막내다운 싹싹함을 발휘해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삼시세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