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이 후배 걸그룹 소나무에 대해 "예뻐졌다"고 칭찬했다.
소나무는 1일 오후 10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소나무 넘나 좋은 것' 생방송을 했다. 이날 송지은이 MC를 맡았다.
이날 송지은은 "되게 여성스러워졌다. 예뻐지고, 예전에는 힙합 느낌이 강했었는데, 확실히 전 음반에 비해 여성스러워진 것 같다"라며, "정말 예쁘다. 보고 있으니까 엄마 미소가 지어진다"라며 웃었다.
또 소나무는 이번 새 음반 '넘나 좋은 것'에 대해 "이전 음반과는 다르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준비했다. 1번부터 6번까지 트랙이 스토리라인으로 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seon@osen.co.kr
[사진]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