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정글에 합류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애서는 뉴칼레도니아로 떠난 병만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주제는 '꽃남꽃녀'. 소녀시대 멤버로는 처음으로 유리가 합류했고, 김병만 역시 설레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리는 "정글 간다고 하니 멤버들이 모두 비명을 질렀다"고 말했고, 수영은 유리에게 "니 적성과 딱이다"고 축하했다.
유리는 "별명이 '폭간유리'다. 폭풍간지라고 팬들이 지어준 별명이다"고 쑥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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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