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에서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부른 허영생X이정혁 팀이 김건모의 ‘첫인상’을 부른 존박X안재만 팀을 12점 차이로 꺾었다.
허영생X이정혁 팀은 1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라는 의외의 선곡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무대 전부터 ‘꿀케미’를 선보이며 환상적 팀워크를 뽐냈다. 이정혁은 허영생으로부터 받은 값비싼 이어폰을 자랑하기도.
허영생과 이정혁은 427점을 얻으며 앞서 415점을 기록하며 1위 왕좌를 차지한 존박X안재만 팀을 따돌렸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듀엣가요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