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이 하이힐을 신고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는 고통을 토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언니쓰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기 위해 잔뜩 꾸민 언니들은 힘겹게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다. 언니쓰 멤버 중 최고령인 김숙과 라미란은 특히 괴로움을 호소했다.
라미란은 하이힐 신고 안무 괜찮냐는 김숙의 질문에 "발에 감각이 없어진지 오래됐다"라고 안쓰럽게 답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