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상렬이 과거 ‘1박2일’의 마스코트 상근이의 아들 상돈이를 키우고 있었다고 밝혔다.
지상렬은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일산의 한 강아지 테마파크를 찾았다. 상근이의 아들인 상돈이를 만나기 위함이었다.
그는 이날 수육 도시락까지 장만한 후 상돈이와의 반가운 재회를 했다. 새끼 때부터 키웠지만 대형견인 상돈이의 잘 짖는 특성 때문에 분가를 한 상태. 이제 8살이 된 상돈이와 지상렬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