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가 숨길 수 없는 고혹미로 남심을 홀렸다.
경리는 최근 진행된 '노블레스 맨' 화보를 통해 노출 없이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현재 화제의 프로그램인 '음악의 신 2' 출연에 대해 "'음악의 신 2' 제안을 받자마자 곧바로 하겠다고 했다. 내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음악의 신 2'에 대해 "박준수 PD님은 생각보다 너무 반듯한 사람이라 놀랬다"고 전하며 "탁재훈 선배는 저희 아버지보다 세 살 어리지만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재밌는 사람"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가수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서서히 활동을 넓히고 있는 경리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이성경이 맡았던 백인하 같은 역할을 꼭 맡아보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경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노블레스 맨(Noblesse Men)' 7월호에서 공개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노블레스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