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매튜 매커너히가 모교에서 영화를 가르칠 예정이다.
미국 매체 US위클리는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각), 매튜 매커너히가 올 가을 부터 모교인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에서 영화를 가르친다고 보도했다.
매튜 매커너히는 '헝거게임'을 연출한 게리 로스 감독과 함께 수업을 진행한다. 매튜 매커너히가 출연하고 게리 로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프리 스테이트 오브 존스'를 가지고 한 명씩 번갈아 가면서 모교를 직접 방문해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메튜 매커너히는 1993년 텍사스대 라디오텔레비전영화과를 졸업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인터스텔라'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