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가 아내 김진경의 의상 단속에 나섰다.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삼삼커플' 조타와 김진경은 이사온 지 얼마 안 된 동네 마실에 나섰다.
이날 김진경은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있던 상태. 이때 조타는 "옷 때문에 눈을 못 마주치겠어서 긴 옷을 가지고 왔다"라며 옷을 건넸다.
김진경이 입은 원피스의 가슴 부분이 살짝 파여있는 것을 보고 신경쓰고 있었던 것. 이에 김진경은 기분 좋은 단속인 듯 "입어줄게"라며 즉석에서 옷을 걸쳤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