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박명수, 유재석 탓에 ‘진사’ 출연 약속 ‘낚였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7.02 19: 20

박명수가 유재석 탓에 ‘진짜사나이’ 출연 약속을 했다.
그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으로 살아보기 임무로 유재석의 지시대로 모든 것을 따라 했다.
유재석은 ‘진짜사나이’ 출연을 하겠다고 말하라고 했고, 박명수는 “입대하고 싶다”라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했다.

‘진짜사나이’ 연출장인 김민종 PD는 증거로 남겨야겠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당황했다. 
앞서 ‘진짜사나이’ 제작진은 멤버들의 하루를 사는 무도 드림 특집에서 박명수를 출연시키고 싶다고 희망했다. 허나 당시 박명수는 출연을 극구 거부했다. / jmpyo@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