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수호가 팬들을 격려했다.
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된 '엑젤웃 수호의 좌뇌 Vs 우뇌'에서는 수호가 혼자서 다양한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호는 자석 낚시를 통해서 물고기와 오징어를 낚는 게임을 했다. 수호는 오징어를 보고 "여러분 스스로를 오징어로 비하하지 마세요"라며 "아름다우십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낚시는 사실 사람의 인내심을 평가하는 스포츠다"라고 덧붙이며 게임에 집중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