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역시 4번 타자 윤석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7.02 21: 29

넥센 히어로즈가 4연승을 질주하며 2연속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넥센은 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8-5 역전승을 거뒀다. 넥센(41승1무34패)은 4연승, KIA전 8연승을 달리며 주중 한화전부터 2연속 위닝시리즈를 거뒀고, KIA(33승1무40패)는 3연패에 빠졌다.
경기 종료 후 넥센 염경엽 감독이 선수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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