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이 방송 이래 처음으로 시청률 3%의 벽을 깼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시청률은 3.064%(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909%에 비해 0.155%P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아는 형님’은 지난 주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지 1주일 만에 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아는 형님’은 지난 5월 7일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출연해 처음으로 시청률 2%를 돌파한 것에 이어 2개월여 만에 3%를 돌파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