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가 마술사 이은결의 창의력을 칭찬했다.
3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은결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호흡을 맞췄던 서유리가 등장해 그의 노력을 칭찬했다.
이날 서유리는 "오프닝 찍을 때 보면 피곤해 보이더라. 밤새웠다고. 일주일 동안 잠을 못 잤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창의력 넘치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반면에 옆에 있는 팀원들은 얼마나 힘들까 그런 사람이 상사면 정말"이라며 웃음 지었다.
실제로 이은결의 크루 팀은 같은 동작을 3시간 동안 연습할 정도로 치열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