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구도 샤샤샤'
태연도 트와이스 팬이었다. 사나의 '샤샤샤' 애교를 무심한 듯 귀엽게 소화했다.
태연은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기념 인터뷰를 나눴다. 새롭게 MC를 맡은 김민석과 승연-정연 자매에게 꽃을 선물하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이날 승연-정연 자매는 MC 스페셜 무대로 트와이스의 '치어업'을 함께 꾸몄다. 태연은 이 무대를 언급하며 "'샤샤샤' 귀여웠다"고 칭찬했다. 볼 애교까지 더해 팬들에게 뜻밖의 선물을 했다.
한편 태연은 솔로 선 공개곡 '스타라이트'로 7월 첫째 주 1위 후보에 들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