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출발 비디오 여행의 정체는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인 가수 스테파니였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두 여성 보컬 출발 비디오 여행과 치명적인 팜므파탈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비디오 여행은 이하이의 '1, 2, 3, 4'를 여유롭게 불렀다. 리듬을 가지고 노는 모습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가사에 걸맞게 자신감 넘치는 무대매너가 돋보였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비디오 여행이 팜므파탈에 패해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을 벗고 돌아선 비디오 여행은 스테파니로 밝혀졌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