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이 초능력을 사용해(?) 볼링을 쳤다.
시우민은 3일 오후 5시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 생중계된 '2016 엑소 볼링대회'(이하 '엑볼대')에서 초능력 찬스를 사용하기로 했다.
시우민의 능력은 '얼음을 사용하는 자'. 때문에 시우민은 다음 주자의 옷에 얼음을 넣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고, 옷에 얼음을 넣을 사람으로 찬열을 선택했다.
결국 찬열은 시우민이 넣은 얼음을 옷에 넣고 공을 굴려 웃음을 자아냈다. /eujenej@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