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이 취미인 낚시 능력을 10분 발휘해 조업공포 미션에서 남다른 실력을 뽐냈다.
정준영은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 김종민 데프콘과 함께 조업 공포 미션 체험에 나섰다.
고무보트를 타고 바다낚시를 해야하는 이번 미션에서 정준영은 남다른 집중력을 뽐냈다. 평소 취미인 낚시 능력을 10분 살린 그의 모습에 형들도 집중했고 그는 연달아 2마리의 물고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정준영의 프로다운 면모에 놀란 멤버들 또한 입을 다물지 못했다./sjy0401@osen.co.kr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