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또 오해영’의 배우들이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좋은 성적을 받은 만큼 에릭부터 서현진까지 환한 미소로 공항에 들어섰다.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또 오해영’ 배우들이 오늘(3일) 인천공항을 통해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갔다. ‘또 오해영’ 배우들은 3박 5일 일정으로 포상휴가를 다녀올 예정.
이날 ‘또 오해영’을 빛낸 배우들이 인천공항에 모였다. 에릭과 서현진을 비롯해 전혜빈, 허영지, 김지석, 권해성, 허정민, 하시은, 이재윤 등의 배우들이 인천공항에 나타났다.
특히 ‘또 오해영’의 커플 에릭과 서현진은 내추럴한 휴가 패션을 선보였다. 에릭은 검은색 반바지에 회색 티셔츠, 체크 남방을 걸쳐 입은 자연스러운 패션을 소화했다. 서현진은 심플한 티셔츠에 청바지, 귀여운 토트백을 들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오해영’은 지난 28일 9.991%(닐슨코리아, 케이블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