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의 잭슨이 어머니의 편지를 읽고 오열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멤버들에게 가족이 보낸 편지가 도착했다.
잭슨은 편지를 읽고 오열했다. 편지에는 ‘사랑하는 잭슨, 엄마 너 너무 보고 싶어’라고 적혀 있었다. 잭슨은 엄마라는 말만 해도 눈물을 참지 못했다.
가수의 꿈을 갖고 잭슨이 한국에 갔을 때 반대했을 때 진심도 적혀 있었다. ‘안 보냈으면 후회했을 것 같다’, ‘많이 보고 싶다’, ‘항상 생각한다’고 어머니의 마음이 적혀 있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