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C 만석이에요' 이것이 리니지의 변함없는 위용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07.03 19: 34

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상암 OGN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리니지 'LFC(리니지 파이터 챔피언십)' 4강전과 결승전이 열린다. 단체전 4강 경기는 어렌인전투요(켈로스)와 미치광이엘케이(마프르), 캐스톨어린(캐스톨)과 빠염(기란)이 붙는다. 4강과 결승전은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우승팀은 3,000만원 상금과 리니지의 최고 아이템 중 하나인 ‘진명황의 집행검’을 능가하는 고성능 장비 등을 받는다.
‘리니지 LFC’ 결승전 티켓은 전석 매진됐다. 6월 22일 판매한 1차 예매는 판매 5초만에 전량 매진되어 결승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해설은 게임 해설 전문가인 ‘정인호’ 캐스터와 ‘메티스(리니지 운영자)’, ‘BJ 원재’가 맡는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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