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상대 연속 실책에 환한 미소'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7.03 21: 25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 주자 1,2루 넥센 김하성 타석에서 KIA 이홍구의 실책과 유격수 노수광의 실책으로 고종욱과 서건창이 홈을 밟은 후 덕아웃에서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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