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이현정 "블렉시트? 화이트시트보다 더러워" 폭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7.03 21: 48

이현정이 블렉시트에 대해 농담을 했다.
3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님은 딴 곳에서'에서는 김회경을 유혹하는 이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현정은 바에 온 김회경에게 "스마트 가이. 나와 이야기 좀 하자"고 다가갔다.
이에 김회경은 이현정을 피하기 위해 "블렉시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이현정은 "블렉시트? 화이트 시트보다 덜 깨끗하지 않겠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김회경은 "영국의 EU 탈퇴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했고, 이현정은 나가라고 짜증을 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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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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