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정길,'피 말리는 연장승부'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7.03 22: 55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 11회초 마운드에 오른 넥센 마정길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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