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이 컴백 앨범을 소개했다.
3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방송된 ‘세븐틴의 아주 나이스’에서 “정규 앨범에 수록되지 못한 미공개 곡들이 많다. 팬들이 듣고 싶어 하는 곡들을 적극 수렴해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다섯 곡의 신곡이 있는데 이번 앨범은 힐링이라고 표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슈퍼 루키’로 인정을 받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세븐틴은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매력을 듬뿍 담은 리패키지 앨범으로 한층 더 성장 해 돌아왔다.
새 앨범은 4일 0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